국민의힘 당대표 예비경선에서 1위를 한 이준석 후보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후원금 모금에 나선 지 불과 사흘 만에 1억5천만 원 한도를 채우는 저력을 발휘한 이준석 후보. 보수 진영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온라인 커뮤니티 기반의 '팬덤 정치'를 형성한 모습인데요.
'0선' 당대표의 현실화 가능성이 커지자 그의 독주를 막기 위한 중진 주자들의 견제 수위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경원 후보는 '계파정치 논쟁'을, 주호영 후보는 '경험 부족'을 꼬집었습니다.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제작 : MBN 디지털뉴스부
영상편집 : 이혜원